[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아산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김영석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마치고 총선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김영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여년 동안 땀 흘리며 터전을 닦아온 이명수 의원께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원팀이 될 수 있는 용광로 선대위를 출범하게 됐다”며 “반드시 승리해 아산시민과 국민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명수 갑·을 공동선대위원장(국회의원)은 “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아산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전만권 국회의원 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치러진 개소식은 오전에는 아산시민들과 소통의 토크쇼 ‘만권이에게 아산을 묻다’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오후에 열린 개소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김영석(아산시 갑)·이창수(천안시 병) 후보, 이길영·강희복 전 아산시장,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전용학 전 국회의원 김응규·박정식·지민규 충남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민의힘)이 7일 신미경 국민의힘 보건복지정책수석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당뇨병연합 등 13개 만성질환 전문가 단체에서 개발한 제22대 총선 정책제안서 전달식에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제안서에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도입과 구축 ▲만성질환에 대한 환자와 전국민 대상 교육 확대 ▲만성질환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건강보험 급여와 교육수가의 합리적 확대를 주축으로 13개 세부 제안을 담고 있다.이명수 의원은 “오랜 기간 만성질환 관련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5선 도전’에 나섰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 갑, 국민의힘)이 지난 2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깊은 고민과 고심, 공천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다”면서 “그러나 국민의힘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그러면서 “밤낮없이 아산과 여의도를 오르내리며, 제 스스로 크게 부끄럽지 아니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뒤돌아보기도 한다”며 “아쉽지만 사심을 버리고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자발적으로 불출마하는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이들은 선당후사라는 가치를 내걸고 불출마를 선언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충남 아산에서 4선을 지낸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은 고민과 고심, 공천 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다”면서도 “이번 국민의힘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저는 대의멸친(大義滅親)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아쉽지만 제 스스로부터 사심을 버리고 선당후사(先黨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시스템 공천을 두고 대비되는 양상을 보인다.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들에 대한 컷오프를 최소화하면서 내부 잡음을 줄이는데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밀실·비선 논란과 이재명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을 대거 공천하면서 당내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53개 지역구 중 183곳의 공천 방식을 확정했다. 과거 영남 중진 의원에 대한 대규모 물갈이와 용산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의 양지 공천 우려는 현실화되지 않았다. 또한 현역 의원에 대한 컷오프도 최소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앞으로의 진로는 아산시민·당원·지지자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 시스템 공천이라는 틀 속에서 비롯된 지역 민의를 간과하는 과오가 남겨지지 않기를 바란다.”5선에 도전하는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 국민의힘)이 지난 2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천배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반발했다.이명수 의원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소위 공천배제 기준인 컷오프 의원에 포함돼 매우 안타깝다”며 “컷오프 기준이 제대로 정립됐는지, 당선 가능성 판단을 한 번의 여론조사로 판단하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5선)과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 4선) 의원 등 4.10 총선 단수 공천자 12명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전남·충북·충남 지역에 공천을 신청해 전날 면접을 본 이들 가운데 본선 진출을 확정한 12명을 추려 발표했다. 경기 6곳, 전남 1곳, 충북 1곳, 충남 4곳이다.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이 주요 공략처로 공들여온 ‘용인 벨트’도 대열을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소속 충남지역 국회의원 일동이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립경찰병원 분원설립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기자회견에는 이명수 의원(아산시 갑)을 비롯해 홍문표(도당위원장, 홍성·예산)·정진석(공주·부여·청양)·성일종(서산·태안)·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 아산시 경찰병원 건립 범시민 추진위원회,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등이 참석했다.이명수 의원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건립은 윤석열정부 출범 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면서 “평균 1년 정도 소요되는 예타면제를 추진하고자 법안을 발의해 국회 행정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GTX-C노선의 충남 아산연장을 발표했다.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시 갑)은 GTX-C노선의 아산연장 발표소식에 대단히 환영한다고 화답했다.이 의원은 “현재 아산은 수도권전철이 운행 중”이라며 “경부선·장항선 선로용량 여유, 철도 차량정비소, 회차시설 등 기존 기반시설의 활용 이점이 있어 GTX-C 노선 연장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GTX-C 아산연장이 된다면 교통접근성을 높이는 국가차원의 큰 프로젝트인 만큼 아산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9일 충남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아산시 갑’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5선에 도전하는 이명수 의원은 ‘신아산경제권 구상’ 5대 전략으로 ▲경찰·재활전문 병원 신축 추진 ▲신아산경제권 5대 거점 균형개발 ▲세계인이 찾는 ‘명품 온천투어 메카’ 조성 ▲2040 인구 70만 시재 ‘컴팩트-네트워크 시티’ 수립 추진 ▲경제-문화-교육-복지-레저·관광‘ 라이프스타일 자족도시 조성 등을 공약했다.이 의원은 “제22대 총선에 대비해 차기
이명수 의원·오노균 총재, 나라사랑 덕담 나눠[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무공 이순신 기념사업회(회장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가 27일 오후 갑진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기념사업회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회장 인사, 국회의원 축사, 신년사업 보고,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중일 친선교류협회 회의실에서 오응준 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이종만 칭화대 SCE한국캠퍼스부총장, 우애자 전 대전시의원, 박천배 목사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응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 중 1단계 신창~홍성 구간의 조기개통을 요청한 바 있다.19일 이 의원에 따르면 2018년 사업을 시작해 2027년까지 완공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 1단계인 ‘신창~홍성구간’은 공사가 완료된 상황이다.이에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하루 빨리 체감해드리기 위해 완공된 신창~홍성구간을 조속히 개통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장항선 신창~홍성구간(1단계)은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숙원사업 4가지 제안김태흠 충남도지사 “지난 선거에서 혜택 본 우리가 앞장서자”[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충남도당신년회에서 “충남인의 마음을 얻는 것은 대한민국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바로바로 실천하는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외쳤다.‘2024 국민의힘 충남도당 신년인사회’는 이날 오후 2시 덕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개최됐으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사무총장(보령·서천)을 비롯해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홍문표 도당위원장(홍성·예산), 정진석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 갑)이 지난 11일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제6회 정명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3최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최우수의정대상’은 2023년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발전과 국가발전 기여도를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이명수 의원은 지난해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각 부처와 기관의 심층적인 문제인식과 그에 따른 질의로 대한민국의 외교·통일·안보·인사 등 각 분야 전반에 걸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충남 아산을 전만권 당협위원장이 6일 디바인밸리에서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홍성군·예산군)·이명수(아산갑), 성무용 전(前) 천안시장,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몰렸다.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김병준 지역균형발전위원장, 원희룡 전(前) 국토교통부장관, 나경원 전(前) 원내대표, 성일종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최민호 세종자치특별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등의 영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대한민국 국회는 한일대륙붕(7광구) 공동개발협정을 조속히 이행하고 향후 공동탐사와 개발을 위한 실질적 이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과거 ‘산유국(産油國, 원유를 생산하는 나라)’이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제7광구’가 다시 소환되고 있다. 최근 국회가 본회의에서 ‘7광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일본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시민단체가 대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면서다. 여기서 협정이란 ‘한일대륙붕 공동개발 협정’을 말한다. 지난 1974년 1월 협정을 맺은 한국과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나라 사랑 겨레 사랑,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일제강점기 ‘무궁화 정신’으로 뭉쳐 항일구국운동의 선봉에 섰던 여성단체 한국근우회가 올해로 창립 96주년을 맞아 6일 마포 케이터틀(구 거구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 정치·사회·시민단체·학계 등 각계로부터 많은 이들이 참석해 ‘화합의 장’이 됐다.개회선언에 이어 취타대가 입장해 근우회 임원진들이 오는 길을 활짝 열었으며 이희자 근우회장이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행사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숙명여대, 한국교원대, 한동대 등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국제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고등교육에서 디지털 전환의 새 지평’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는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조태열 전 외교부 차관, 김재춘 전 교육부 차관과 국내 유니트윈 주관대학 관계자, 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국외 12개국의 교수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2023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유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인간성 회복을 위한 범국민운동 제2차 토론회’를 열었다.인추협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과 공동주최로 토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사회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한 극단적 불신과 혐오, 분노로 가득찼다. 이럴 때일수록 소수자와 약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인추협이 추진하는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라는 모토에 전적으로